초심을 잃어버리면 모두가 성공의 요인으로 실패한다.

초심을 잃어버리면 모두가 성공의 요인으로 실패한다.

 

2021년 02월 24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수요일로 쌀쌀하지만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벗 삼아 어디에 내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재배하여 인연이 있는 고객님을 맞이하려고 한다. 언제나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으로 알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22일 횡성으로 귀농한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님과 보낸 즐거운 하루로 글을 올리었더니 대전고 동기인 서대윤 명예교수 글을 다음과 같이 주었다. 그중에서 불세출의 Toynbee의 말을 인용한 <시작할 때는 겸손하나 성공이 눈에 보이면 교만해지기 마련: 사람과 기업 그리고 국가의 흥망성쇠의 공통된 역사의 법칙이다. 모두가 성공의 요인으로 실패한다>. 나에게는 나를 제어하고 이끌어 주는 서 명예교수가 죽마고우로 있는 것은 축복이고 기적이다. 서 명예교수와 나는 부여 임천면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를 같이 다니었고 서울대학교 상과대학과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다니었고 또 강원도에 있는 관동대학교와 강원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한 후 서울에서 대전고 41회 부여 출신 백마강 모임에서 1년 2번 만나 얼굴을 보고 매일 아침 글로 서로를 통한다. 나보고 언제나 초심을 잊어버리지 말고 농부로 과학자와 대학교수로 살면서 산골농촌마을에서 이곳 주민들과 순수하게 잘 살라는 말에 동의하며 그렇게 살려고 한다. 아무리 시작이 좋아서 그 일이 성공하면 초심을 잃어버리면 그 성공 요인으로 모든 것을 망친다는 말을 새기면서 서 명예교수의 글을 올린다.

 

흐뭇한 도원경의 신선들의 만남을 보는 것 같아 참 좋다. 인정이 넘쳐흐르는 화기애애함의 만남 같다. 성 박사가 귀농촌의 중심이 된 것 같다. 이제 하나의 단지(Cluster)를 이룬 모습: 작은 포도송이를 이루고 있다. 아무튼 협력하여 그곳이 사업도 성공하고 인간다운 삶의 보금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 부디 초지일관하여 소박한 농부가 되시고, 어부나 광부처럼 일확천금, 노다지를 노리지 말기를. 사람은 일이 융성하기 시작하면 이성을 잃기 시작한다. 시작할 때는 겸손하나 성공이 눈에 보이면 교만해지기 마련: 사람과 기업 그리고 국가의 흥망성쇠의 공통된 역사의 법칙이다. 모두가 성공의 요인으로 실패한다. 불세출의 역사학자 Toynbee의 말.

 

오늘은 봄을 맞이하는 태기산에서 흐른 기운을 받고 머쉬텍에서 현미로 재배하는 성재모동충하초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만을 보고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충하초(http://sungjaemo.com) (http://blog.daum.net/cordyceps)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36egE3F)

성재모동충하초 현미강정(http://naver.me/GUvhYm9X)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제품(http://naver.me/5rLTrz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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