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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부모님으로부터 세뱃돈을 받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21. 2. 28. 04:32

돌아가신 부모님으로부터 세뱃돈을 받는 기쁨

 

20210228.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일요일로 2월의 마지막 날로 잘 마무리 하시고 3월에는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지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는 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 주제는 지금도 돌아가신 부모님으로부터 매년 1월에는 한 번씩 세뱃돈을 받을 수 있어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1944년 해방 전에 부여 임천면에서 가난한 농촌에서 태어나서 공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가 내가 원하는 모든 일을 다 하여 보고 어린 시절 꿈이 농부이었는데 그 꿈도 이루어 지금은 횡성 청일면 산골농촌마을 농부로 살아가고 있다. 돌이키어 보면 임천중학교를 졸업하고 대전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부모님의 학비와 하숙비를 대주시어 내 마음껏 공부를 한대는 아무 지장이 없었다. 고려대학교를 입학하고부터는 가정 형편상 등록금과 하숙비를 부모님께 의지하면 가진 재산을 다 팔아도 될 수 없는 형편이다.

그런데 그때는 가정 교수로 입주하여 아이들을 가르치는 집이 많아 나도 거기에 동참하게 되었다. 학교를 마치면 바로 학교에서 와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그 아이들이 자면 대학 공부를 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였다. 그렇게 하여 3년을 보내고 군대에 갔다 와서도 성실하고 실력을 인정받았는지 그곳에서 졸업하였다. 졸업과 더불어 직장도 마련하여 주었지만 사양하고 농부가 되기 위한 기술을 익히기 위하여 농촌진흥청 연구직 공무원이 되었다. 나에게는 은인이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그렇게 대학을 다닌 인연 공덕으로 부모님이 가진 재산을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고 돌아가시면서 집 앞에 있는 논을 주시었다. 그 논은 부여에 있는데 농사를 지을 수 없어 한국농어촌공사에 맡기었더니 매년 고맙게도 세뱃돈을 보내어 준다. 그래서 지금도 이때쯤 되면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노력을 하면 잘 살 수 있고 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다.

 

오늘은 부여에 있는 고향 집과 성흥산 사랑의 나무와 지금 사는 횡성 청일면 소재하는 머쉬텍과 그 속에 재배하는 성재모동충하초 사진을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남은 삶도 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리면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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