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현식 단장님을 머쉬텍에서 맞이하는 즐거움.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현식 단장님을 머쉬텍에서 맞이하는 즐거움.

 

2021년 06월 27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일요일로 구름 사이로 달을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현식 단장님에 대한 글을 쓰면서 여유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 돌보는 일로 시작하면서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25일 송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박현식 단장님이 방문하여 동충하초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 박현식 단장님은 횡성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 번 만나 뵈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였다. 먼저 차를 마시고 내가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의 재배 과정과 채집한 사진과 표본 그리고 동충하초를 왜 현미로 재배하였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여 드리었다. 횡성에서 살고 있으니 서로 협력하여 횡성을 알리는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가시면서 방명록에 <성재모 박사님 유충에서 동충하초를 일구어내신 역사의 세월을 보며 감히 무어라 들릴 말씀이 없습니다. 인류 사랑애를 느낍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삶의 길을 기록으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박현식 2021. 6. 25.>과 함께 페북에도 다음과 같은 글로 지금까지 동충하초만을 연구한 나에게 보람을 갖게 하여 주시었다.

 

<한 사람의 역사는 대단합니다. 한 사람의 역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성재모 동충하초 박사님을 찾아뵙고 왔네요. 아직은 성재모 박사님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러나 차차 알아갈 것입니다. 난 그분의 눈을 보았습니다. 분명 대한민국을 빛낼 분이었습니다. 말씀은 하시지 않았지만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까. 송호대학교는 생명, 건강, 복지의 융복합 사업을 펼쳐갈 것입니다. 40년간의 연구 결과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노벨상을 꿈꾸어 보았습니다. 아름다움은 퍼지기 마련입니다. 청일에서 쏟아낸 물방울은 도덕경의 물처럼 언제가 바다가 될 것입니다. 연구에 연구를 더하여 산업화로 꽃을 피웁니다. 성재모 박사님의 열정에 고개를 숙입니다.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 없이 그냥 가면, 작은 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해지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오늘은 박현식 단장님의 사진과 사진을 정리하여 만든 동영상을 올려놓고 머쉬텍을 방문하신 인연 공덕으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걸림이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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