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선물을 가지고 머쉬텍에 오신 누나와 매형과 함께 보낸 하루.
2021년 10월 30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토요일로 새벽에 일어나 토담집에서 나와 보니 맑은 날씨로 많은 별과 달에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고 나서 성재모동충하초비로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인연이 있는 친구님과 같이 평안한 날을 맞이하기를 바란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28일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부여에 사는 매형의 전화다. 원주에 사는 아들한테 왔으니 내가 사는 횡성을 들린다고 하신다. 코로나 아니면 벌써 몇 번을 들리시었을 텐데 2년 만에 방문이다. 나는 부여 임천 산골농촌마을에서 부모님과 5남매가 가난하지만 서로 아끼면서 큰소리 없이 지금까지 잘 살아가고 있다. 셋째 누나이니까 지금 생각하면 나 때문에 부모한테 많은 꾸중도 받아 가면서 살았겠지만 내 일이라면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돌보아 준 누나 덕분에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한 인연인지 누나와 매형은 내가 개발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애용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게 산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횡성에 있는 머쉬텍에 매년 방문하였지만, 내가 하는 일에 대하여 알고 싶다고 하면서 설명을 하여 달라고 하신다. 언제나 등잔불 밑이 어두운 법이니 이제까지 연구한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사진 전시실, 표본실과 성재모동충하초 재배과정을 다 듣고 난 후 이런 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먼저 고맙다고 한다. 그러한 인연 공덕으로 성재모동충하초를 애용하면서 큰 병이 없이 이렇게 잘살고 있다고 한다. 아이들이 사준 새로운 차를 가지고 와서 수고하고 있는 나와 부인과 함께 동해안 바닷가에 가려고 하였는데 일을 하는 날이나 다음에는 금요일에 와서 같이 토요일과 일요일을 보내자고 하면서 성재모동충하초로 정성스럽게 만든 식초를 주시고 가시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고 가시었다.
<오늘 화창한 가을에 우리 처남(성재모 박사)의 동충하초 연구의 과정을 살펴보고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말 인류의 건강을 위해 힘써온 성 박사의 업적을 영원토록 찬양하며 앞으로도 남은 여생 더욱 정진해서 찬란한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2021. 10. 28. 매형 이종진> <성재모동충하초 연구실을 방문하면서 이렇게 모든 채집과 연구를 했다는 데 대해 감동을 받았다. 앞날의 모든 연구물에 많은 기여함을 기대하며 훌륭한 연구실 후세에 기본 연구실이 되길 기대하며 인류에 공헌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후세에 성재모 길이 빛나길 바랍니다. 2021. 10. 28. 충남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 328번길 16 성향모>
오늘은 머쉬텍에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찍은 사진과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제품과 발효식초와 함께 동영상을 올려놓고 언제나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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