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제목 인생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성재모동충하초 2022. 5. 12. 04:27

#동충하초일지 2022-05-12()

 

제목 인생 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20220512.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오늘도 변함이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북두칠성과 많은 별에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머쉬텍(https://youtu.be/8upyv3o-l5o)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을 돌보고 나서 웅진생활건강에서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건강식품 웅진동충하초를 먹고 난 후 가벼운 마음으로 인연이 있는 친구님이 평안하고 즐거운 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나와 같은 길을 걸어온 야정 정길웅 명예교수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았다. 글 제목은 인생으로 시작한다. 인생(人生)이란 무엇일까? 내 나름대로 한자에서 보는 바와 같이 두 사람이 서로 기대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내가 만나는 사람을 잘 모시면 모신 만큼 받고 즐거움을 나누면 나눈 만큼 받는다. 그전에 이러한 이치를 잘 알았으면 더 멋있는 삶을 살았다고 보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니 기쁘기 그지없다. 삶이 다할 때까지 그러한 삶을 살도록 부지런히 정진할 것을 다짐하며 야정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를 올려놓는다.

 

道養선생; 눈길을 멈추게 한 글이 있어 엽서에 글을 올립니다. 글 제목은 인생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도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살아오면 삶을 사랑했을까. 지금도 삶을 사랑하고 있을까.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서 내 세울 번듯한 명함 하나 없는 노년이 되었나 보다. 붙잡고 싶었던 그리움의 순간들, 매달리고 싶었던 욕망의 시간도 겨울 문턱에 서서 모두가 놓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아쉬움도 미련도 그리움으로 간직하고 노년을 맞이하는 겨울 앞에 그저 오늘이 있으니, 내일은 그렇게 믿고 가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오늘의 묵상> 지금부터라도 걷고 뛰며 젊게 산다면 인생 80에는 연장전 20년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2/5/1. 野丁쓰다.

 

오늘은 야정 정길웅 명예교수님의 엽서와 성재모동충하초의 사진을 올려놓고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자재하고 인내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문의 : 010-4872-5936

 

성재모동충하초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

성재모동충하초비로 분말(https://youtu.be/sFkDNoHNV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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