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무에서 유를 얻다(100923).

성재모동충하초 2010. 9. 23. 14:53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서늘하지만 공기가 산뜻하여 좋다. 오늘은 추석 연유이지만 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서는 현미를 가지고 동충하초가 자랄 수 있는 배지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직원들이 만들었지만 오늘은 내 차례다. 1984년 번데기동충하초를 처음 발견하고 이동충하초로 산업화시키어 많은 필요한 사람에게 공급을 한다는 생각으로 이제까지 연구를 하여 지그까지 이르게 되었다.

  사람에게 인식을 시키려면 성재모동충하초가 왜 좋은지를 알아내어야 하고 또 대량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 하는 것이다. 그래서 대량생산한 성재모동충하초 자실체를 가지고 인연이 있는 연구자에게 주어 그 효능을 알아 내어 이미 내 불러그에 올려 놓았다. 성재모동충하초는 효능도 인정을 연구로 받았고 이제까지 많은 사람들이 복용한 결과 좋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것이야 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하나의 좋은 본보기 이다. 그리고 한 사람이 생각하고 발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알 수 있다. 30년 발원한 것이 현실로 나타나 후회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 평안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을 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점은 어디에나 도사리고 있고 도사라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고는 큰 일을 할 수 없다. 요사이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다른 균이 감염되어 잘 재배된 동충하초를 폐기하여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고 있다. 이제까지 연구를 하여 왔으니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으리라 본다. 이 현장에서 서로 도움주고 도움 받고 서로 잡아먹고 잡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동충하초가 속하는 진균속에 벌어지는 생존경쟁의 원리를 체득하므로 우리가 사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