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 아이들이 마음 껏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 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맑다가 눈 아이들이 방학이 되니 산골 청뚜루마을에 손녀 손자가 찾아 왔다. 옆집에 일산에서 귀농하신 아저씨 댁을 합하면 5명이나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도시에서 할 수 없는 눈을 쓸고, 토.. 사는 이야기/성재모 가족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