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사랑을 애호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 2010년 정년을 하고 산골에 내려와서 희망찬 생활을 시작하였는데 아쉬움과 수많은 사연을 뒤로 한 채 경인년이 서서히 돌아오지 않은 한해로 저물어 갑니다 되돌아 보면 바쁘게 움직이었지만 이룩한 것도 남은 것도 없는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중한 가정이 있고 정겨운 이웃이 있어 행복하.. 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20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