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나드리 2010년 9월 10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온다. 하루 일을 시작하면서 빼놓을 수 없은 것이 108배다. 요사이는 하루 하루가 108배 하는 마음이 진전된다. 나도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낀다. 7시 30분 시내버스를 집앞에서 탔다. 이 버스를 타면 우리 마을 뿐만아니라 다른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 수 있다. 대.. 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