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를 떠나다 2010년 5월 29일 목요일 맑음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의 일과 중에 나와 함께 살고 있는 토담집 주위에 있는 생물들의 관찰이다. 아름답게 핀 가지 각색의 꽃을 피는 철쭉도 지고 쥐똥나무 흰색으로 피는 꽃도 지었다. 토담집 주위에는 신록으로 푸르름을 더해 간다. 아침마다 들러오는 무당새의 노래 소리.. 사는 이야기/토담집수행이야기 2010.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