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본초종신에서 본 동충하초
1) 본초종신(本草從新)
중국에서는 오장육부에서 폐가 가장 중요하며 호흡과 에너지 대사를 원활케 하는 것으로 본다. 폐는 체액을 조정하고 인체 안에 수분을 순환하는 것으로 본다. 폐는 피부 표묜의 저항력과 밀점한 관계가 있으며 심장에서는 혈액 순환에 협조하고 보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2) 연년이수(延年益壽)
기침을 멎게하고, 담을 삭혀주며, 피로를 풀어주고,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탄력성을 갖게 한다.
페를 보호하는 것은 기관지계 질병을 예방하고 치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腎(콩밭)은 정기를 저정하고 精(정)은 志(지)를 사한다. 여성은 자궁과 관계가 있고 命門(정신)의 氣는 신장과 통한다고 황제내경에 통한다고 쓰여 있다.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 독소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원기를 북돋우어 자음 보양케하고 인체의 성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고 한다.
표 1-2. 연령에 따른 심신의 변화
연령 | 30세 | 40세 | 50세 |
신체기능 | 기력과 체력이 왕성 | 신체의 안정기 | 간기능의 쇠퇴 |
주요변화 | 걷는 것을 즐긴다. 사물의 형태를 만들려고 한다 | 앉은 것을 조사한다. 정신의 안정기 | 시력릐 쇠퇴. 폐경기 |
연령 | 60세 | 90세 | 100세 |
신체기능 | 폐기(肺氣) 쇠퇴, 기력쇠퇴 | 신기(腎氣) 쇠퇴, 기력쇠퇴 | 오장이 모두 허해진다. |
주요변화 | 호흡기 계통이 약해진다. 말을 실수하기 쉽다. | 기혈의 흐름 저하 | 기력이 없어지거나 끝난다 |
3) 자간보체(滋肝補體)
인체의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병균, 병독을 제거하고 저항능력을 증잔시켜 간을 보호하여 간염 예방은 물론 치료를 도와 준다.
4) 항암(抗癌), 치암(治癌)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성분은 동충하초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이 성분은 부작용이 없으며 면역기능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암세포를 없애거나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함으로서 탁월한 함암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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