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목요일 흐림
호텔에서 보니 구름이 덮혀 일출을 볼 수 없어 아쉬었다. 이번에는 표고농장으로 이번 방문에서 전공하고 같은 농장이다. 다나카 표고버섯 농원으로 표고 농장 주위는 삼나무가 있고 삼나무가 울창한 계곡에 표고버섯 농장이 있다 이 농장은 가족끼리 운영하는 농장으로 먼저 원목을 산에서 베어오면 나무의 굴기에 따라 분류하며 대부분의 원목을 전부 사용한다고 한다. 농장에는 직경이 5cm 인 것에서부터 30cm 까지 여러 단계로 분류하여 표고를 재배하는데 5cm 에서도 2년 동안은 표고를 딸 수 있다고 한다. 온도가 낮은 상태인데도 표고를 볼 수 있었으며 거의 다 표고의 최고품인 화고인 것을 볼 수 있었다. 기술적으로는 밖으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농장 주 나른대로 표고 를 잘 형성시키는 것 같았고 특히 우리나라와는 달리 직경이 4 cm 에서도 표고를 생산 하는 것을 보고 알뜰하게 원목을 사용하는데 놀라웠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동충하초 건초를 하나 선물로 주고 사진을 하나 찍고 재배 농장을 뒤로 하고 오는데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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