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5 수요일 눈오다가 맑음
아침에 일어나서 108배를 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오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불교 방송에서 나오는 순서에 따라 1시간 20분간 절 수행을 하였다. 밖에 나오니 여전히 눈은 내리어 쌓인다. 보기는 좋지만 눈만 오면 하루 일을 눈을 치우는데 시간을 보내어야 한다. 연구실에 가서 블러그에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춘천에서 전화가 왔다. 춘천에 가는 동안 하단전에 기운을 모으면 중단전 살아나고 상단전이 살아난다. 이러한 현상은 저녁에 잘 때에도 일어나야 하는데 아직은 그러한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 같다.
짜증 내고 조바심을 내지 않을 거야.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일이 되는 것을 삶을 통하여 확실이 알았다. 노력하고서도 우리는 짜쯩내고 조바심 내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못한 것을 일을 할 때 마다 경험을 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하는 일에 자신을 잃게 하고 실망을 가지고 오게 된다. 오늘부터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할 뿐 하는 일에 짜증을 내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기로 하였다. 그러한 마음에 떠 오르면 짜증내고 조바심 하진 않을 거야를 반복하면서 하는 일에 열중 할 것을 다짐을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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