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2일 화요일 맑음
저녁에 갑자기 증국에서 동충하초의 시장을 보고 온 이원재사장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선생님을 모시고 중국에 가서 동충하초 현황을 보고 싶어 같이 가기 위하여 중국비자가 필요하니 여권을 아침에 버스편으로 보내 달라고 하였다. 108배를 하고 차가 없기 때문에 택시를 불러 횡성터미날에 도착하여 상봉동 가는 기사님에게 전해 달라고 맡기었다. 그리고 원주에서 신혼 살림을 차린 박팀장 차를 타고 들어 왔다. 전화가 왔다.
MBC 방송에서 일요일 7시 20분에 방영되는 고향이 좋다를 당담하는 오지은 작가로부터 내일 방문을 하여 머쉬텍의 모습을 찍겠다고 한다. 우리는 반가운 손님을 맞으니 나름대로 동충하초로 음식을 만들어 보기로 하고 음식을 만들었다. 점심을 만든 음식으로 먹었는데 어느 음식에 사용하여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이러한 음식이 대중화 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또
동충하초에 대한 생리활성에 대하여 많은 책을 저술한 전세열 선생님 오신다고 하여 박팀장과 함께 횡성에 가서 모시고 왔고 또그러한 틈에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출품신청서를 마무리 하였다. 몸으로는 바쁘지만 마음으로는 조용하게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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