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모동충하초의 보통명은 번데기동충하초라고 하고 시중에서는 밀리타리스동충하초라고 한다. 학명은 Cordyceps militaris로 동충하초의 대표종으로 한국에 가장 많이 자생하는 동충하초로 생리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가지고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상품화 시킨 것이 성재모동충하초이다. 이 동충하초의 자낭포자가 암수가 똑 같이 들어가서 벌레의 몸속에서 발아하여 결혼을 한 후 벌레가 먹은 잎의 성분을 이용하여 몸속에서 자란 다음 체내에 동충하초의 균사체인 내생균핵이 형성되면 곤충은 자기도 모르게 죽게 된다. 그 후에 동충하초가 나오게 되는데 포자가 다 날아가서 다른 같은 종류의 곤충을 침입하게 한 후에 동충하초도 죽게 된다. 여기에서는 동충하초 일생을 사진으로 보여 주려고 한다.
사진은 번데기에서 돋아난 동충하초 버섯이고 그다음은 버섯을 확대한 인데 그 사진에서 보면 깨알 처럼 돋아 났는데 돋아난 것이 자낭각이며 옆에 있는 사진이 자낭각을 광학현미경으로 찍어서 보여 준것이다. 밑에 그림은 자낭각에서 뛰어나온 자낭포자 벌레의 몸에 접촉하면 64개로 분열하여 벌레로 들어간다. 자낭포자의 발아하면 균사가 되면서 균사가 되면서 균사에 분생포자를 형성한 찍은 사진이다. 벌레에 들어간 동충하초는 포자가 발아하여 균사체를 만들고 거기에서 포자와 균사체를 계속 만든다. 아래 사진은 주사전자현미경을 가지고 찍은 사진으로 위에 나와 있는 분생포자이고 밑에 있는 균사이다. 마지막 사진 벌레 동충하초가 들어가면 거기에서 균사가 꽉 찰 때까지 자라고 내생균핵을 만든 다음 벌레는 죽게 되고 죽은 번데기에서 동충하초가 발생하는 것처럼 현미에 동충하초버섯을 접종하면 완전히 현미에 균사가 뻗은 다음 동충하초ㅓ 버섯이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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