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강소농을 신청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4. 7. 16:38

2011년 4월 7일 비

  요사이 일기예보는 정확하게 맞아 예보대로 비가 온다. 오늘은 박민철 팀장과 함께 횡성군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농촌진흥청에서 중점적으로 밀고 있는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을 신청하기 위하여 갔다. 먼저 강원대학교에 부임하여 식물병리학 가르킬 때 내 과목을 들은 박선희 지도사를 찾아가니 강소농을 담당하는 임종완 선생님을 소개하여 주었다. 친절하게도 임종완 선생님이 다 작성을 하여 주었다. 작성할 때 문답을 하면서 작성을 하면서 동충하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나오는 길에 이규태소장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강소농은 농촌진흥청에서 2015년까지 10만개의 강소농을 육성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강소농 육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생산, 가공, 경영, 막케팅 등 종합적인 지식과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유통 가공), 농어촌공사(기반구축, 도동교류), 농수산물유통공사(수출정보), 중소기업청(농업창업지원)등과 MOU를 체결을 하여 강소농을 돕기로 하였다. 이제 횡성군에서 머쉬텍이 강소농이 되어 더 좋은 회사로 발전 할 수 있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