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킨텍스에서 동충하초를 설명을 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4. 27. 18:28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맑음

  춘천에서 대학에 있을 때부터 살고 있는 한신아파트에 가 보니 국립종자원에서 보낸 성재모동충하초 품종등록증이 수위실에서 기다리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108배를 하고 강원도지사 선거를 하고 박이비인후과에 들려 진찰을 받았다. 그 후 전철로 서울에 와서 백운비원장님과 대전고동기동창 박종봉을 만나 앞으로 동충하초 산업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 후 일산에 있는 킨텍스에 들려 2일째 동충하초와 동충하초로 만든 아투자바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 주었다. 이것이 얼마나 홍보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강원도 산골에 살면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설명을 하여 주었다. 동충하초하면 대부분 한국 사람들은 누에를 생각한다. 그러나 원레 누에에서는 동충하초를 발견한 적이 없다. 다만 한국에서 동충하초를 누에번데기에서 재배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 이것을 올바르게 인식을 시키려면 많은 세월이 흘러야 될 것 같다. 부지런히 홍보를 하여 현미에서 동충하초도 생산을 할 수 있고 어느 재배에서 생각한 것보다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식 시키려고 한다. 바쁘게 움직이었지만 즐겁고 행복한 하루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