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지적재산권/동충하초품종등록

동충하초(冬蟲夏草)의 대명사, ‘성재모동충하초’가 뜨고 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5. 7. 15:45

2011년 5월 7일 토요일 맑음

  오늘 날씨가 너무 좋다. 월간잡지 자연과 함계하는 미래로 친환경 5월호 동충하초 기사가 나왔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

 

동충하초는 곤충 같기도 하고 버섯 같기도 해 이에 큰 관심이 없으면 확실히 어떤 물질인지 감이 오지 않는
다. 동충하초는 쉽게 말해 죽은 곤충의 몸에 버섯의 포자가 날아들어서 곰팡이처럼 나타나는 버섯이다. 이런
신비함이 가득한 동충하초를 연구하면서 현재 이 분야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취재해 보
았다.

동충하초에 눈을 뜨다!
올해로 68세. 희끗희끗한 머리는 그렇다 손치더라도 얼굴만큼은 아직 불혹의 나이로 보이는 머쉬텍 동충하초연구소 성재모 소장은 국내 동충하초의 대가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이는 지칠 줄 모르는 그의 열정 때문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충하초 연구사로서 최고의 반열에 오른 성재모 소장은 지난 1988년 머쉬텍이라는 회사가 설립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원래 농촌진흥청에서 식물병리 업무를 담당한 농업 베테랑이다. 15년간 농촌진흥청에서 식물병리를 연구해 온 성 소장은 1984년 강원대학교 농학 교수로 취임하며 강원 농업의 선구자를 자처했다. 그러나 처음 강원도에 정착했을 때 지역적으로 식물병리의 어려움을 예감하고는 일찍이 농업방향을 바꿨다. 이를 계기로 강원도 산악 지역에적합한 버섯 연구에 매진하게 됐다. 버섯 중에 친환경 기반으로 자연을 살리고 병을 치유하는 기능을 갖춘 동충하초의 비전을 보며 이에 몰두하게 된것이다. 또한 최고의 동충하초를 찾아 국내는 물론외국에서 채집한 곤충 표본만 무려 16,000점이나 수집하는 등 연구에 몰두했다. 결과는 대성공. 이들 균주를 이용해 재배와 생리활성 연구를 이끌어낸 성 소장은 각종 외국 학회에서 직접 발표하거나 학회지에 보고하는 등 동충하초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주역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