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에 노랑다발동충하초를 현미화초로 품종등록을 신청하였다.

2011년 8월 3일 수요일 흐림

  1995년 9월 16일 춘천시에 있는 삼악산 계곡에서 벌을 쏘이면서 채집한 유충에서 형성된 노란 빛깔의 동충하초를 가지고 자실체 형성을 시키었다. 제일 처음에는 불완전한 분생자병속이 다발로 형성이 되었고 다발로 형성이 되었기 때문에 노랑다발동충하초로 명명을 하였다. 벌써 16년 전의 일이다. 단 한 번의 발견으로 이 동충하초를 연구하여 자실체가 형성되는 방법을 개발하여 지금은 다량으로 생산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 강원대학교 김태웅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항암효과와 항염효과가 있고 한림대학교 박형진교수님의 연구에 의하면 아토피 진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로 얻었다. 노랑다발동충하초는 이미 인섹라워라는 품종명으로 품종을 등록하였지만 더 좋은 품종이 개발 되어 이번에 현미화초로 품종등록을 신청하였다. 앞으로 특허와 품종등록이 중요한 시대를 맞이하면서 더욱 더 연구에 정진을 하여 좋은 품종을 만드는 것은 물론 노랑다발동충하초가 앞으로 산업화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려고 한다.

  사진 설명은 제일 처음에는 분생자경속이 형성되고 더 발전시키어 완전한 동충하초를 형성하게 만들었으며 이번에 출원한 현미화초는 완전한 동충하초의 모양을 보이었다. 이것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하나의 성공한 사례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