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방문

(사)한국벤처농업포럼 권영미 대표 방문하시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5. 17. 18:17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맑음

   오늘 아침 일어나서 카치의 노래소리를 듣고 옛 어른들이 이야기 한 것처럼 종요한 사람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이 말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기다리었다. 이 마음이 적중한 것 같다. 모제약회사에서 동충하초를 연구용으로 필요하다는 전화가 왔다. 또 머쉬텍 간판을 만들어 주는 김지은 광고회사에서 방문을 하여 장소를 일러 주었으니 이제 머쉬텍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

   한시에 전화가 왔다. 서울에서 출발하려고 하니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한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459-1을 알려 주니 3시에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이면서 한국벤처농업대학 권영미 사무국장님이 권영심, 권영림님과 함깨 찾아 왔다. 도착하자 마자 일성이 너무나 공기가 맑고 자리를 잡은 장소가 너무나 좋다고 한다. 머쉬텍을 방문한 것은 농촌진흥청에서 버섯에 대한 책을 내는데 동충하초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동충하초를 알기 위하여 왔다고 한다. 표본과 사진 재배하는 장면을 보고 완전한 동충하초 팬이 되었다. 동충하초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특히 성재모동충하초는 면역력이 좋고 노랑다발동충하초는 아토피에 좋아 아토자바를 만든 경위를 이야기 하였고 자료를 주었다. 그리고 동충하초에게 제안을 하였는데 이번 토요일에 한국벤처 농업대학에서 강의를 하여 달라는 부탁이다. 준비를 잘하여 가서 동충하초에 대한 강의를 하려고 한다. 불교에서 말하는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온다 말 오늘 실감힌 하루 이었다. 바쁘면서도 즐거운 하루이었고 동충하초의 산업화 가능성을 가질 수 있어 너무나 마음 뿌뜻한 하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