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6일 토요일 밁음
동충하초 연구실에서 블러그에 글을 올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병훈이 어머니가 지난번 12월 달에 주례때에 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왔다. 모두 불심이 두터운 4명의 보살님들이 오셨다. 동충하초는 교수출신인지는 몰라도 만나는 사람마다 질문을 한다. 이번에는 네분의 보살님에게 이런 질문을 하였다. 부처님 앞에 돈을 놓고 절을 하시는데 어떤 마음으로 절을 하시느냐고 물어 보았다. 보살님의 대답은 아이들과 남편이 잘 되라고 하는 모든 일이 잘 되라고 건강하게 살도록 해 달라고 절을 한단다. 동충하초가 부처님한테 절하는 것은 나도 부처님께 돈을 놓고 절하는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놓고 절을 받을 수 있는 인물이 되어 달라고 간곡한 마음으로 절을 한다고 하니 보살님도 앞으로는 그렇게 한다고 한다. 불교는 결국은 성불하는 것이니까 동충하초의 생각이 맞는다고 생각한다.
이곳에 오시었으니 동충하초 표본과 사진과 동충하초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여 주었다. 면역력이 좋은 성재모동충하초와 염증에 좋은 노랑다발동충하초를 가지고 가시어서 식구들에게 먹이어 보겠다고 가지고 가시었다. 무엇이 든지 하는 일에 부진런히 정진하면 꼭 이루어 진다는 것을 말씀드렸다. 앞으로 자주 방문을 하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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