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는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준 스승이다”
“어언 27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 한 시간이다. 동총하초를 만나기위해 나는 국내외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다. 히말라야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세월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한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다. ‘잠자리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좌탈입망(坐脫立亡)을 함께느낄수 있는 엄청난 자연의신비스런 광경도 목도(目睹)할 기회도 가졌다”
동충하초의 대량생산 기술개발로 산업화의 길을 열어 놓은 성 박사. 항암효과가있는 신물질,‘ 밀리타린(militarin)’의 발견으로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준 성 박사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인터뷰를 마무리 짓는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주는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 앞으로 더욱 나아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성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바통(baton)을 이어받고 있는 부인 손명자 (주)머쉬텍 사장과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아들 성기호 연구원의 ‘동충하초에 관한 무한한 질주(疾走)’를 기자는 무한히 바래본다. 성 박사가 건네준 ‘성재모 동충 하초’의 쌉쌀한 맛에 중독된 채로 서울에 올라오면서 말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동충하초 표본 성재모박사와 함께 한 아들 성기호(농진청 근무)
1만 6천점을 모았다.
'사는 이야기 >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사뉴스저널 6월호 86쪽 성재모 동충하초’, ‘품종보호권등록’통과 (0) | 2011.05.30 |
---|---|
시사뉴스저널 6월호 87쪽 ‘노랑다발 동충하초’로‘아토피 크림’상품화 (0) | 2011.05.30 |
스포츠서울 5월 27일자 성재모동충하초가 게재 (0) | 2011.05.26 |
버섯 종균 유통질서 확립 강력 추진 (0) | 2011.05.14 |
동트는 강원 통권 제65호에 동충하초 기사가 나왔다(1) (0) | 2011.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