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다발 동충하초’로‘아토피 크림’상품화
현미를 이용한 배양은 그야말로 이슈가 되며 세계 등지에서도 견학이 끊이지 않고있다. “일본기리시마주조회사가 프리미엄급 동충하초로 만든 술 ‘금무도(金霧島)’를 개발했다. ‘금무도 ’에들어가는 동충하초는 전량 우리의 ‘밀리타리스(militaris) 동충하초’다”, “기리시마 주조회사는 일본은 물론 중국과 한국의 동충하초생산지와 재배관련전문가들을 모두 찾아다녔다. 이 과정에서 나를 찾았다. 당시가 2002년이다.
기리시마 주조회사는 우리 (주)머쉬텍의 연구시설과 재배시설을 확인했다. 2004년 첫 수출이 이뤄졌다. 지난 2008년에는 150만달러의수출 실적도 기록했다. 이는굉장한것이다. 현재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금무도’는 병당 3,000엔에 예약제로 판매되고 있다. 제품설명서와 병 뒷면에는 내 사진과 동충하초에 대한 설명
이 첨부되어 있다”고뿌듯해한다. “연구소에서 재배하는 ‘성재모 동충하초’는 현미에 접종한 후 50일 전후로 수확을 한다. 동충하초균은 변이가 심해 연구와 재배가 연결되지 않으면 재배할 수 없는 버섯으로 많은 연구비를 투자하고 있다”
균주의 보관과 품종육성과 아울러 새로운 상품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성 박사는“최근‘아토자바(ATOZABA)’라는 아토피 크림을 만드는데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토자바는 한림대 의대 박형진 교수 및 강원대 김태웅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하여‘노랑다발 동충하초’를 이용하여 탄생시켰다”라고 설명하면서“기존의 아토피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인체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물질을 이용했다. 임상실험을 하여 피부보습과 피부염증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밝힌다.
이뿐이 아니다. 성박사는 국내외로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성박사는‘성재모동충하초’의‘생초(生草)’와‘건초(乾草)’및 순 100% 밀리타리스‘비로(秘露)’, 현미를 이용해 생산한 ‘상황버섯 자실체’등을 판매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 고급호텔과 두부, 삼계탕, 칼국수등 다양한식당에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음식의 식재료로 홍보를 하고 있다. 최근MBC 방송에서는 동충하초를 이용한 잡채, 김치, 샤브샤브, 삼계탕, 밥을 소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성 박사는“동충하초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비약이다. 폐를 보호하고 신장을 든든하게 하는 영양강장제이다. 또한 이를 먹으면 신체의 각종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며, 감기와폐결핵, 기침, 천식, 발작, 빈혈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최근에는 항암제와 마약중독 해독제로서도 각광 받고 있다” 고말하면서“그런데 이 뛰어난 동충하초의 제품화를 통한 산업화에 대해 정부 및 관련기관, 기업체등의 지원이 전혀 없다”고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는다.
노랑다발동충하초를 이용하여 만든 아토피 크림 아토자바 좌탈입망을 일깨워준 잠자리동충하초
유충에서 난 동충하초 딱정벌레에 형성된 동충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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