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모 동충하초’, ‘품종보호권등록’통과
동충하초는 쉽게 말해 살아있는 곤충의 몸에 버섯의 포자가 날아 들어가서 내생균액을 형성한 후 나타나는버섯이다.
그런데?
성재모 박사의 이름 따 만든‘성재모 동충하초’는 여느 동충하초와는 조금 다르다. 보통의 동충하초는 곤충을 재료로 만들어 지지만 ‘성재모 동충하초’는 그 바탕이 곤충이 아닌 현미로 배양해 만든 버섯이다.
“일반적인‘번데기 동충하초(밀리타리스 동충하초)’재배에 이용되는 중국산 번데기의 처리과정을 보면 안전성에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현미 배지를 개발하게 됐다”, “‘성재모 동충하초’는 국내에서 채집한‘번데기 동충하초’로부터 분리한 균주를 이용해, 현미를 배지삼아 인공적으로 재배한 동충하초다. 재배원료는 국내 청정지역인 횡성지역에서 생산한 현미를 이용하고 있다. 기본 영양이 풍부한 현미는 동총하초 인공재배에 매우 적합하다”
더불어 성 박사는“‘성재모 동충하초’가 국립종자원으로부터‘품종보호권등록’을 받았다. 품종보호 제 3472호다. 작물명은‘동충하초’이며, 품종의 명칭은 ‘성재모’이다. 품종보호권 존속기간은 2031년 3월 20일까지다”라고말한다. 또한 성 박사는“‘번데기 동충하초’를 이용하여 30년 연구를 한 끝에얻어진 품종으로 2008년에 ‘인섹라워(Insectlower)’로 품종을 등록했다. ‘인섹라워’는 벌레(insect)와 꽃(flower)의 합성어다. ‘인섹라워’의 생리활성을 증강시킨 ‘성재모 동충하초’라는 품종이 선을보이게 되었다”,“ ‘성재모동충하초’는 동충하초의 대표종으로 코디세핀(항암 및 면역증강물질)’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신물질인 ‘밀리타린’이 최초로 연구된 품종이다. 다른 동충하초에 비해 재배방법과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가장 많이 진행되어 있다”라고 귀띔한다. 대단하다. 아무튼 성 박사가 동충하초 연구의 최고권위자라는 점을 감안하다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주) 머쉬텍(MUSHTECH) 성재모박사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동충하초 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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