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보도자료

EBS 직업세계의 일인자 동충하초 연구가 성재모가 내일 낮 1시20분부터 재방송된다.

성재모동충하초 2011. 10. 29. 17:18

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비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 비가 오기 때문에 오늘은 글을 몇개 올린다. 10월 24일 EBS 직업세계의 일인자 동충하초를 보고 많은 선생님들로 부터 전화가 왔다. 전화로 격려를 하여 주시는 님, 동충하초를 사고 싶으신 님과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싶다는 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전화가 왔다.

  격려를 하여 주시는 님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거기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더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 것을 다짐을 하였다.

   사고 싶으신 님에게는 정성을 다하여 재배한 동충하초를 보내었고 마음 속으로 이 동충하초로 몸이 건강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다. 사가시는 님들의 질문은 대부분 수도물에 끓이지 않고 생수에 끓어야 되느냐는 질문이다. 또 버섯은 자연산이 인공재배한 것보다 좋다고 하는데 그것이 맞느냐는 질문이다. 동충하초가 생각하기에는 생수보다는 수도물이 좋고 자연산 버섯보다는 인공으로 재배한 버섯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수돗물과 인공적으로 생산한 버섯은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정을 하였기 때문이다. 자연산 버섯은 자연에서 자라기 때문에 다른 균에 전염이 될 수 있고 또 형태적으로는 무슨 버섯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동충하초는 수도물에 너무 진하게 끓이지 말고 먹기 좋게 물을 내어 먹으면 된다.

   또하나의 질문은 재배하고 싶다는 질문이다. 동충하초를 비롯한 많은 버섯은 재배를 하려면 먼저 유통을 하여 보라고 말씀을 드린다. 유통에 자신이 있으면 그 다음에 재배를 하여도 늦지 않으니 유통을 하여 보라고 한다. 왜냐하면 현대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팔 수 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요일에 다시 한번 방송을 보고 전화로 문의 하시는 분에게 더욱더 친절하고 숨김이 없이 답을 할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