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보도자료

EBS 직업의 세계 - 일인자][35회 동충하초 연구가, 성재모 (10월 24일)

성재모동충하초 2011. 10. 23. 16:51

20111024 EBS 직업의 세계 - 일인자][35회 동충하초 연구가, 성재모                                

2011년 10월 23일 토요일 맑음

 EBS 보도자료가 나왔다. 먼저 이번 직업세계의 일인자로 선택이 되어 방송에 출연하여 동충하초를 알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 방송은 연출은 이정우님이 하시었고 작가는 박예나님이다. 두분 모두 머쉬텍에 오시어서 동충하초의 살아가는 모습과 동충하초 자라는 모습을 보시었으니 좋은 작품이 되리라 본다. 이 작품에 자주 나오는 사진을 보여드린다. 내일(10월 24일 밤 11시 20분에서 12시까지)이 방송되는 날이다.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지만 내일 밤은 11시 20분까지 기다렸다 보고 잠속으로 가려고 한다.

 

■ 방송시간 : 2011년 10월 24일 (월) 11시 20분
    제 작 사 : 호박미디어 (02-2088-3693)
    연 출 : 이정우 작 가 : 박예나

 

  겨울에는 곤충, 여름에는 풀처럼 돋아나는 신비로운 버섯, 동충하초! 동충하초 대량 배양 기술 개발로 한국 농가에 이바지 한 그는 동충하초만 30년간 연구해온 동충하초의 달인! 대한민국 ‘대산 농촌문화상’, 농림수산부 주최 ‘제1의 농업과 학기술상’ 명실상부 동충하초 연구 일인자로 평가받고 있는 성재모를 만나본다.

 

1) 곤충의 몸에서 피어난 꽃, 신비의 버섯 동충하초!
중국의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 양귀비는 아름다움을 위해 즐겨 먹었다는 동충하초! 동충하초는 정력  면역력 증강, 항암  항균 작용, 당뇨  고혈압 예방 등 그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며 중, 노년층 사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신비의 비약 동충하초를 대량 산업화시킨 성재모 박사가 있다. 1년을 기다려야 겨우 한 줄기 얻을 수 있던 동충하초를 45일 만에 수 만 개씩 생산해내게 된 그만의 비법은 ?

 

2) 가을 산에서 보물을 낚다! 잠자리 동충하초의 운명은?
동충하초의 기주가 되는 곤충 표본을 약 만 칠천여점이나 보유하고 있는 성재모 박사! 그는 30년간 전국 각지, 세계 전역의 산을 뒤지고 다니며 동충하초를 채집했다. 오늘도 가을 산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 나선 그! 크기가 커봤자 몇 센티, 작게는 1mm되지도 않는 동충하초가 매의 눈, 성재모 박사의 눈에서 피해가지 못한다.  박사가 찾은 가을산 동충하초들은 과연 어떤 모양일까?

 

3) 30년 외고집 동충하초 연구가, 드디어 자연에 생명을 불어넣다!
  버섯농가에 대량생산의 장을 열어 준 핵심 키는? 바로 성재모 박사의 액체종균 개발에 있다! 잡균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고 오로지 동충하초 균만 고루 잘 퍼지도록 한 것! 또한 뛰어난 약리작용을 하는 성재모 동충하초 만의 비밀병기는?  바로 가을 들판에 있었다는데... ‘곤충’이 아닌 ‘현미’를 모체로 한 동충하초를 생각해 낸 것은 매우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30년만에 얻은 연구의 결실이다. 현미 속에서 마법처럼 45일 만에 피어나는 동충하초, 그 탄생 배경과 재배 과정을 엿본다. 

 

4) 동충하초의 세계적 권위자, 성재모 박사!
  10년 전, 동충하초 술 개발에 혈안이 된 일본의 유명 주류회사 회장이 세계 전역을 돌며 수소문한 끝에 성재모 박사를 찾아왔다. 성재모 동충하초는 일본으로 수출돼 고급술로 재탄생했고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른 아침,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회 분들이 횡성까지 성재모 박사를 찾아왔다.
박사가 개발한 동충하초는 이미 국내를 넘어 세계로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동충하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는 성재모 박사! 곤충의 희생이 새 생명을 꽃 피웠듯, 온 생을 바쳐 동충하초 세계화를 이루겠다는 이른 살 성재모 박사의 아름다운 열정!

동충하초가 인류의 건강을 위해
꼭 있어야 할 자원임을 일찍이 깨닫고
오직 한 길, 연구 인생을 살아온
동충하초 연구가 성재모 박사의 삶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