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보도자료

중앙일보 중앙경제에 1kg에 1억 중국 동충하초, 튤립 버블되나?

성재모동충하초 2012. 2. 3. 18:12

2012년 2월 3일 금요일 맑음

  2월 2일 추위를 무릅쓰고 농기평에 가서 동충하초를 이용한 항아토피 제품 개발 연구 최종 발표를 위하여 가는데  전화가 왔다. 내용은 오늘 중앙일보 중앙경제에 1kg에 1억 중국 동충하초, 튤립 버블되나?는 강남규기자가 쓰시었는데 그 기사를 동충하초의 전문가인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중국 동충하초가 어떻게 생기었길래 그렇게 비싸게 팔리느냐는 것이다. 

  동충하초 연구를 오래 하는 동안 한국은 물론 외국에 가서도 채집도 하고 발표도 하였다. 네팔에 갔을 때 네팔 사람들에게 일주일 동안 4사람을 시키어 박쥐나방동충하초를 채집하여 오라고 보낸 적이 있다. 네사람이 일주일간 채집한 것은 전부 5개를 채집을 하였다. 그러하니 채집한 것만을 가지고 본다면 가격을 부친다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을 한다. 또한 Cordyceps sinensis를 가지고 분리한 Paecilomyces hepiali는 분리는 되었지만 Cordyceps sinensis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히어 지었고 Cordyceps sinensis에서 분리된 Hirsutella sinensis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생리활성을 연구한 것은 없다고 본다.

  이제까지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촉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자기 몸의 건강을 위하여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사서 먹고 있는데 신문지상이나 텔레비죤에 나오는 광고만을 보고 좋은지 나쁘지도 모르고 사먹고 있다. 적어도 자기가 건강에 좋으라고 먹는 것은 이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 보고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동충하초에 대하여서는 이제까지 산업화 된 동충하초는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 품종명으로는 성재모동충하초보다 더 좋은 동충하초는 어디에도 없다. 성재모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와 중국에서 나는 박쥐나방동충하초(Ophiocordyceps sinesis)를 색깔만으로도 우수성을 알 수 있다. 자기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동충하초를 복용하는데 이에 대한 정보를 알고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싶다.   

 성재모동충하초 자연산과 현미로 인공 배양한 자실체 중국시넨시스동충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