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9일 수요일 흐림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임종완 선생님한테 지난 주에 전화가 왔다. 코엑스에서 열리는 후드엑스포에 농촌진흥청관에 강원도에서는 동충하초 부스를 만들었으니 참석을 하여 달라는 전화이었다. 고마운 일이다. 기대를 가지고 같이 전시하는 횡성에서 홍삼과 더덕을 가지고 영업을 하는 최기종 사장님과 함께 코엑스에 도착을 하였다. 농촌진흥청관에 도착을 하니 농촌진흥청 담당지이신 박찬순선생님이 옷과 모자를 주시면서 입으라고 한다. 나는 강소농이다라고 쓰여지어 있고 동충하초가 인쇄된 옷이다. 옷과 모자를 썻다. 전부 동충하초 보고 어울린다고 한다. 포스타에는 전부 동충하초 그림이고 횡성군 성재모로 쓰여 있다.
10시가 되어 행사는 시작되었고 농수산식품부 장관님, 농촌진흥청장님과 차장님 연구관리국장님과 지도국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관이 참석을 하여 하나의 축제 분위기였다. 하루 종일 많은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고 궁금점을 풀어 주도록 노력을 하였다.
이 행사는 11월 9일부터 시작하여 12일날 마치었다. 아주 뜻이 있는 행사이었고 이 행사를 보면서 한국에 이렇게 많은 음식의 소재가 있고 이렇게 많은 음식의 종류가 있는지는 몰랐다. 이렇게 많은 소재중에 동충하초를 찾는다는 것은 아주 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 옛날에는 소비자는 왕이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소비자는 신이라고 할 수 있다. 뜻이 깊은 전시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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