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일 수요일 맑음
아침 일찍 택시를 타고 횡성에 나가 버스를 타고 원주에서 안성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안성터미날에 도착하여 택시를 타고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 도착을 하였다. 맨먼저 만난 사람은 내 지도롤 박사학위를 받은 한상국박사이다 올해 국립수목원에 정식 발령을 받아 버섯에 대한 분류를 하고 오늘 특별 강연도 한다. 학회 회장님과 많은 교수님과 연구원들을 만났다. 나와 인연이 있는 농수산대학 장현유교수가 특별강연을 하였고 전북농업기술원에 근무하는 유영진 박사가 발표를 하였다. 내가 발표할 때는 좌장을 중앙대학교 이찬교수님이 하여주시었는데 이것도 아주 특별한 인연으로 생각을 한다. 버섯연구와 산업화라는 주제로 이제까지 연구한 것을 산업하는 과정을 이야기 하였다. 모두 경청하여 주어 버섯과 산업화가 하나의 화두가 된 것 은 확실한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버섯 산업은 자꾸 증대하여 가는데 대학에서 기초적으로 가르키어 줄 교수가 별로 없고 그러하니 학생도 별로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동충하초가 전공을 하여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균학 그 중에서 버섯학은 앞으로 인류를 살릴 수 있는 것이 버섯이다. 다른 나라는 많이 발전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버섯 연구는 자꾸 밀리는 것 같아 마음이 어둡다. 많이 사람들이 성원을 하여 주어 기초적인 연구를 통하여 동충하초처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여 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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