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체험기 102권을 받았다.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맑음

  토요일 소포를 하나 받았다. 열어 보니 선도체험기 102권이다. 그전에는 베스트셀러에 속하는 책 중의 하나인데 지금은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아 책을 출판하기가 어려움 정도라고 한다. 동충하초가 많은 책을 읽은 편은 아니지만 1권에서 102권까지 한권 빠지지 않고 읽고 선도체험기에 나오는 대로 수련에 부지런히 정진하여 연구에도 많은 발전을 보았고 선도를 하는 데도 많은 발전을 하여 지금의 동충하초가 되었다. 이미 동충하초 선도체험기 85권에 현묘지도 수련 체험기를 써서 우리가 어떻게 살면 잘 사는지에 대하여 경험을 한 것을 자세하게 써 놓았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앞으로 오는 일에 무작정으로 따라가면서 살면 살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동충하초가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는 것은 선도체헌기를 통하여 동충하초 자신을 알기 때문에 한다고 본다. 또한 책 102권을 써서 낸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선도체험기가 근래에는 독자가 없어 출판을 못할 지경이라고 한다. 선도체험기 저자인 김태영선생님은 같은 원숭이띠로 12년 먼저 태어나시지만 너무나 마음이 맑고 밝으면 건강하시다. 

동충하초의 바람은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책을 읽어 한 단계 높은 경지에 올라 보람이 있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빌어 본다. 마지막 동충하초 사랑 블로그를 애용하시는 우리님에게도 가까이 하여 좋은 삶을 누리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