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동충하초 홈페이지를 만들면서(www.mushtech.co.kr)

성재모동충하초 2010. 1. 19. 13:58

  농촌은 고향입니다. 그래서 농과대학을 들어가서 농업을 알았고 농촌진흥청에서는 작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을 연구하였습니다. 강원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는 동안에는 버섯인 동충하초, 상황버섯, 송이버섯을 비롯한 버섯의 전반적인 연구를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을 하였습니다. 대학 재직 시절에 버섯을 체계적으로 연구와 버섯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중요하여 1998년 4월 20일에 (주) 머쉬텍을 설립하였습니다.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이제까지 잘 버티어 나왔습니다. 정년퇴직을 한 다음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 와서 이곳에 사는 주민들과 함께 지내면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을 재배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연구하고 경험한 바탕을 토대로 정성을 다하여 회사를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도시사람에게는 건강을 농촌 사람들에게는 일자리와 농산물을 팔 수 있는 창구가 되려고 합니다. 지금 (주)머쉬텍에서 재배하고 있는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은 연구하고 있는 대학교 교수로 이루어진 연구팀들에 의하여 그 효능이 점점 밝히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충하초 재배 솜씨가 인정되어 일본으로 수출되어 제품화 되었습니다. 동충하초와 상황버섯은 현미로 재배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소비가 된다면 쌀을 재배하는 농민에게 이익을 주어 농촌을 살릴 수 있고 또한 도시사람들에게는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 또한 점점 고갈되어 가는 버섯의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한국에서 꼭 필요한 회사가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 바람이 있다면 현재 바이오산업에서 없어서는 안 될 젊은 훌륭한 균학자를 탄생하게 하는 것이 조그마한 원력입니다. (주) 머쉬텍을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농촌은 우리의 어머니이고 보금자리입니다.

 동충하초가 채집한 표본을 잘 정리하였고 목록도 작성하였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동충하초박물관을 만들 준비 과정입니다. 동충하초가 일본으로 수출하여 제품화되면서 동충하초를 소개한 내용입니다. 동충하초를 찾아다니는 모습입니다. 동충하초를 생산하고 있는 농장을 산위네서 찍은 사진입니다.

 성재모동충하초를 산에서 채집하여 균주를 분리하고 그 균주를 가지고 현미를 이용하여 동충하초를 생산하였고 상황버섯도 산에서 채집하여 균주를 얻은 다음 현미를 이용하여 상황버섯을 잽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