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박형필 윤귀섭 부부 방문을 하시었다.

2012년 2월 7일 화요일 맑음

  오전에는 동충하초를 접종하고 점심식사를 위하여 청일면 소재지에 있는 중앙식당에 갔다. 점심을 먹는데 전화가 왔다. 지금 횡성군 청일면  춘당1리 212-2 구 금평분교가 폐교된 후에 내려 오시어 지금은 미술과 도예를 한다고 한다. 머쉬텍에 도착하여 일을 하는데 박형필화가와 윤귀섭도예가가 방문을 하였다. 이미 청일에 살기 때문에 동충하초에 대하여서는 알고 있다고 하면서 상황버섯과 동충하초가 필요하여 방문하시었다고 한다. 동충하초의 자라는 모습, 동충하초 표본과 사진을 보고는 완전한 동충하초 팬이 되었다. 이렇게 까지 연구하여 결과를 얻었고 또 현미를 가지고 대량으로 생산하는방법도 개발하였으니 이제 홍보만 하면 되는데 2분들이 그역활을 하신다고 한다.

  박형필 윤귀섭 부부는 7년전에 페교된 금평분교에 들어와서 해오름살림학교/아트센터를 만들어 지금 미술로 농촌을 위하여 부지런히 정진하신다고 한다. 노다지 문화관 개관 기념 초대전으로 우리동네라는 주제로 전시회와 함께 윤귀섭 도자 도형전도 개최하였다. 또 박형필 화가는 지금 2012 자라섬 국제바깥미술전 겨울 대지에 핀 꽃을 자라섬내 중도에서 열고 있다.

  같은 청일면에서 좋은 사업을 하고 계시는 두부부에서 부지런히 정진하시어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