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 가서 농업비지니스 모델개선 교육을 받다.

성재모동충하초 2012. 4. 29. 08:53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맑음

  아침에 일찍 고시리에서 출발하여 횡성에서 하심정을 운영하는 최기종사장과 함께 교육 장소인 농업기술센터에 8시 50분에 도착을 하였다. 교육 장소에서 출석 체크를 하고 강소농 농업비지니스 모델 개선 교육 실천게획서를 받았다. 교육의 시작은 조시형 지도사님의 안내로 시작이 되었다. 좋은 세상만들기 장동용님과 이상훈님이 맡아 진행이 되었다. 교육에 선발 된 사람은 240명 중에서 실천계획서를 낸 37명이 선발이 되어 교육을 받게 되었다. 이제까지는 교육을 시키는 입장으로 살아 왔는데 지금부터 교육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이것은 행복이다. 한가지 만을 가르키디가 지금은 생산한 것을 팔을 수 있는 교육은 동충하초로는 아주 중요한 배움이다. 강사님이 이야기 한대로 일년 동안 배우는 것을 실천하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많은 질문을 받는다. 교수님은 노년을 충분히 보낼 수 있는 것을 갖추고 계신데 젊은 사람들보다 더 부지런히 삶을 살고 계신다고 하면서 평안한 삶을 살으라고 말을 많이 듣는다. 우리의 삶은 앞으로 얼마나 살지 언제 죽을 지를 모르고 사는 세상이다. 그래서 나이에 관계없이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부지런히 정진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보람있고 윤택한 삶이라고 본다. 동충하초 사랑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우리님도 맞이하는 하루 하루를 행복하고 보람된 삶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