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싱싱일요일 동충하초는 나의 동반자 사진첩을 만들었다.

 

2012년 7월 17일 화요일 흐림

  오늘은 제헌절로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국경일로 정하고 붉은 글씨이었는데 지금은 붉은 글씨가 아니다. 제헌절은 우리나라 한법이 탄생한 날인데 국경일에서 빠진 것은 아쉬운 마음이 든다. 7월 1일 싱싱일요일 동충하초는 나의 동반자가 방영이 된 후 며칠 후 전화가 왔다. 방송 나온 좋은 면을 발취하여 사진첩을 만드는 것이 어떠하느냐는 전화다. 사진첩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주문을 하였다. 

  원래 블로그를 시작을 할 때 마음속으로 다짐을 한 것이 있다. 동충하초 사랑에 올려 놓은 글은 나 자신이 한 것을 숨김이 없이 올려 놓아 지나간 나를 보면서 앞으로 나의 삶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한 평생동안 동충하초 연구를 하고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으니 동충하초가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면 이 동충하초 사랑 블로그가 나에게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였다.

  그래서 동충하초에 대한 모든 기록을 남기는 것은 앞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는 생각에 어제 배달 된 싱싱일요일 동충하초는 나의 동반자라는 사진첩을 올려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