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1일 맑음
오늘은 이곳 산골에는 이제 더위는 계속 되겠지만 가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전화를 하고 바로 찾아 주신 우시원님은 직접 재배하신 장뢰삼을 1박스를 가지고 오시었다. 이야기 하시는데 지금은 울산에서 근무를 하시지만 고향인 강원도에 오시어서 동충하초를 재배하고 있어 고마워서 산양삼을 가지고 오시었다고 하신다. 너무나 고마웠다. 그래서 동충하초 생산 과정과 사진과 표본을 보였주었다. 이제 확실하게 동충하초에 대하여 알았다고 하시면서 동충하초를 홍보하는데 모든 노력을 하시겠다고 한다.
동충하초를 하면서 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채집할 때 기운이 떨어지려고 하면 산에서 산삼을 발견하여 먹고 기운을 얻어 동충하초 일에 몰두하게 한 경험이 여러번 있다. 이번 여름 무더위 속에서 동충하초를 잘 재배하고 연구하라고 산양삼을 가지고 오신 것 같다.
동양에서 알려진 세가지 보약을 산삼과 녹용과 동충하초로 알려 지었는데 동충하초에 산양삼을 먹게 되었으니 이제부터 더욱 더 힘을 내어 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힘을 내려고 한다. 동충하초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기운을 받는다.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인정 행복한 삶이 아닌가 혼자 말 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맞이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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