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월 13일 목요일입니다. 태국에서 돌아와 오늘부터는 정상적으로 우리님에게 새벽인사를 드릴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태국에서는 호텔에서 글을 올리려고 하니 경비가 많이 들어 포기를 하였습니다. 무사히 하는 일을 마치고 돌아 온 것은 우리님이 돌봐 주시는 덕택으로 너무나 고맙습니다. 돌아와 보니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하기로 하였습니다. 100일 동안 108배를 한다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58일째 입니다. 오늘은 태국에서 참석한 모습을 올려 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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