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동충하초 수출

2012년 11월 8일 오전 04:16

성재모동충하초 2012. 11. 8. 04:17

오늘은 11월 8일 목요일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오늘도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습니다. 108배를 하기 전에 108배의 의미를 알아 보았습니다. "나를 낮추면서 상대의 행복을 빌면서 하는 것이 절입니다. 우리의 육체중에서 값으로 따저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부분이 머리입니다. 머리는 보물 창고지요. 이 머리의 상단이 이마이니다. 이 소중한 이마를 사람들이 밝고 다니는 마루바닥이나 땅에 대는 것이 절입니다. 부처님과 보살을 볼 줄 아는 마음이 싹터야 바른 자세가 나옵니다. 보살은 자비의 상징이고 덕화의 상징입니다. 우리에게 이익을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이면 무엇이든 보살인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맑고 밝아 집니다. 오늘은 한베수교 20주년 기념행사에서 전시한 버섯들을 올려 놓은 것으로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리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