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요사이에는 뒷산에 있는 밤나무에서 밤을 줏는 재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또 하나의 즐거움은 들어오는 입구에 심어진 대추나무에 달린 익어가는 대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연은 이와 같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는 것을 귀농한 후 마음 속 깊이 새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108배를 100일 한다고 마음먹고 시작한지 86일째입니다. 오늘은 대추나무에서 익어가는 대추의 사진을 우리님과 함께 하기 위하여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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