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2일 토요일
요사이는 정길웅교수님으로 자주 엽서를 받는다. 동충하초를 생각하고 하는 일에 응원을 보내는 내용이다. 이 엽서를 받을 때마다 힘이 나고 보이지 않은 기운을 받는다. 엽서를 받을 때는 언제나 기운이 없고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오는데 이 엽서를 받고는 하는 일이 잘 돌아간다. 우리는 언제나 나만을 생각하고 살면 사는 것이 각막하여 지고 마음이 좁아진다. 아니 살 수도 없다. 우리는 같이 동행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면 웃음이 나오고 환한 얼굴이 된다. 지난번 엽서를 올리면서 새로운 기운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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