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교육을 다 받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2. 11. 25. 12:24

20121125횡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교육을 다 받았다.

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맑음

  겨울 날씨인데 하늘은 맑아 햇빛이 따스하게 비친다. 지난 11월 20일 횡성군에서 실시하는 강소농교육을 모두 마치었다. 2011년 강소농교육을 받으면서 마음속으로 지금까지 대학에서 교육을 시키는 입장이었는데 올해는 받은 입장에서 착실하게 교육을 임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런데 마지막교육을 마치고 12월 6일 발표를 하면 교육이 끝난다. 교육을 받는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또 강원도 대표 농촌진흥청개관 50주년에 나가서 강소농 사례관에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였다. 원래 강소농은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사업이다. 앞으로 농촌에 있는 농민들을 강한 농민으로 만들어 더 잘 사는 농촌을 건설하기 위하여 만들어 지었다. 이제까지 농촌진흥청과 대학에서 강의한 것과 교육을 받으면서 생각한 것은 한국 농민들은 팔아서 돈이 된다면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농민으로 홍보를 통하여 생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강소농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농촌진흥청에서 강소농 경진대회를 열어 많은 언론과 도시민에게 알리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제품을 홍보하여 판로를 개척하여 준다면 앞으로 강소농은 무한한 발전이 있으리라 본다. 농촌진흥청 개관 50주년에 강원도 대표로 나간 강소농 사례관에 전시된 포스타를 올려 놓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