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8 횡성 희망 신문에 성재모동충하초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비
어제 서울에 친구를 만나고 저녁에 도착을 하니 지난 주일에 만나고 간 기사가 횡성희망신문에 문자화 되어 책상에 놓여 있다. 읽어 보니 이야기한대로 잘 정리되어 기사화하였다.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기사화할까 하는 의문을 가지었는데 잘 정리를 하여 기사화 한 이창조가자에게 감사를 드린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충하초(冬蟲夏草). ‘겨울엔 벌레이던 것이 여름엔 버섯으로 변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매미와 나비 등과 같은 곤충을 숙주로 해서 나오는 버섯이다. 이 동충하초의 세계적 권위자로 잘 알려진 성재모(70) 박사의 연구가 지난 1997년부터 이곳 횡성의 청일면 고시리에서 이뤄지고 있다.
- 횡성에는 어떻게 오시게 됐습니까?
= (성): 인연 때문에 왔지. 태기산으로 채집을 다니다 이곳(청일)이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제자가 버섯 재배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해서 땅을 사게 됐어. 그런데 제자가 사정이 생겨 이곳을 떠나고 내가 대신 남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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