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품종상과 신기술인증도 받지 못하였다.
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맑음
어제 보다 오늘이 더 추운 것 같다. 산골 농촌마을에서 산지가 4년째를 맏는다. 갑작이 추워지어서 그러한지 그렇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 그러한지 올 겨울은 더 춥게 느끼어 진다. 신문에 보니 우수품종상도 발표 되었고 농림기술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농림수산식품신기술 인증 시법사업도 발표하였는데 둘다 다 선정이 되지 않았다. 모두 동충하초를 주제로 하여 출품을 하여 발표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였다. 이제까지 살아가면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삶이었다. 다른 제품이 더 좋으니까 선정이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 이것을 계기로 더욱 더 정진하면 된다고 본다. 동충하초로 받은 상으로 제1회 농업과학기술상과 제8회 대산농촌문화상을 받았으니 이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올해 들어 동충하초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였으니 내년에는 동충하초를 시작한지 30년이 되는 해로 산업화하는데 하나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한다. 동충하초에 대하여 성원하여 주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하여 주시어 한국의 동충하초가 한국은 물론 세게화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하여 주시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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