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16일 자기를 볼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었고 춥지 않아 불편이 없이 하루를 보내리라 봅니다. 어제는 날씨가 춥지 않아 눈길을 걸었습니다. 눈길을 걸으면서 발자국을 보면서 나의 삶을 회상하여 보았습니다. 이제까지 삶은 그런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잘 지낸 삶이었는데 앞으로의 삶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삶이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일요일 한번 쯤은 지나간 삶을 회상하면서 앞으로의 삶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고 좋릉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거야 라고 말하면서 정진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눈위에 새긴 발자국의 사진을 보면서 맑고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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