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계사년 2013년은 현미동충하초 산업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1. 1. 15:59

계사년 2013년은 현미동충하초 산업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

2013년 1월 1일 화요일 눈오다가 해

  작년에 많은 눈이 내리더니 새해를 시작하는 오늘도 많은 눈이 내린다. 오전에는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주위 눈을 쓸고 연구실에 조용하게 앉아 동충하초의 산업화에 대하여 생각을 하여 보았다. 요사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보내고 있고, 동충하초에 대한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제 저녁에는 동충하초가 산업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꿈에서 깨었다. 그러한 꿈을 꾸는 것은 올해가 동충하초의 연구와 산업화를 시작한지 3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1984년 동충하초를 만난 이후 30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각하면서 연구와 산업화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였으니 그러할만도 하다.  

   이러한 인연 공덕으로 농촌진흥청에서도 현미동충하초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와 함께 실용화에 이용할 수 있는 연구를 올해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국내 제약회사에서도 현미동충하초를 가지고 제품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또한 이제까지 현미동충하초를 홍보한 결과 음식점이나 개인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다시 한번 생각나는 글이 있다. 작은 일도 정성을 담아 10년을 하면 위대해지고 20년을 하면 두려울 만큼 거대한 힘이 되고 30년을 하면 역사가 된다. 동충하초의 산업화로 한국에서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삶이 끝날 때까지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