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새벽에 일어나니 많은 눈이 내리네요. 어제는 서울에 있는 국립현충원에 다녀 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때 625라는 전쟁을 맞이하여 그 때를 생각하면서 국립현충원에 잠든 애국선열 덕분에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경건한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이제까지 수행한 인연공덕과 나리를 위하여 순국하신 선열들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이 행복하고 번영하는 나라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국립현충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으면서 다시 한번 순국선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인내하고 자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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