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어 행복한 하루이었습니다.
2013년 6월 22일 하지도 지났으니 이제는 낮이 즐어들고 밤이 길어가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를 시작한지 66일째입니다. 제주도에 와서 무사히 보내고 3일째입니다. 산에 오면 언제나 가는 곳은 절입니다. 먼저 부처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이제까지 삶아 온 삶에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보람된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덥다고 하지만 더위도 잊어 버리고 동충하초만을 보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집중하였습니다. 세사람이 단 몇개를 찾아지만 행복한 하루이었습니다. 나이 70에 하루 종일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오늘은 한라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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