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오늘도 정길웅교수님의 엽서가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하여 주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3. 8. 28. 04:21

오늘도 정길웅교수님의 엽서가 몸과 마음을 맑고 밝고 따뜻하게 하여 주었다. 
2013년 8월 28일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지내기 좋은 수요일입니다. 2주일마다 받은 친필로 써서 보내 주시는 정길웅교수님의 엽서를 받았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건강을 정의하길 The Condition of Being sound in body, mind, social position or spirit(건강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그리고 영적으로 온전한 상턔)라고 합니다. 마음에 새겨 둘만한 글이고 이제는 엽서를 기다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엽서의 사진을 올려 놓은 것으로 하루를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게 간직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무더위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