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웅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엽서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흐리다가 비
오후부터는 비가 내린다. 이 비가 내린 후에는 기온도 많이 떨어지리라 본다. 15일전만 하여도 덥다고 하였는데 이제 이 산골농촌마을은 저녁에는 보이라 틀고 이불을 덥고 자야 할 정도롤 기온이 내려 갔다. 정길웅교수님으로 엽서가 왔다.
도양선생;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우선 경고음(폭염, 전기 대란 등)이 들리지 않은 평안함이 있군요. 이 좋은 계절을 맘껏 즐기도록 합시다. 다음 엽서는 LA에서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
요사이는 만나는 모든 것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아마도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건강하게 사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 행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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