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정길웅 명예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엽서

성재모동충하초 2014. 4. 29. 04:25

정길웅 명예교수님으로부터 받은 엽서

2014429일 오늘은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요사이 따라 시간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네요.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를 시작한지 94일째로 세상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궁핍에서 벗어나기 바라며 절합니다. 오늘은 대산농촌문화상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 있어 서울에 갑니다. 어제는 2주마다 보내 주기 때문에 기다리는 친필로 쓴 정 명예교수님의 반가운 엽서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정교수님의 엽서를 올려놓고 서울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도양선생;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 틈에 초여름이 찾아 왔네요. 늘 평안하시고 가내 제절께서도 무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즈음 받은 e-mail중에서 건강상식을 엽서에 올립니다.

첫 번째, 심장이 가장 위험한 다섯 순간; 1. 아침에 눈을 떳을 때, 2. 월요일 아침, 3. 저녁 과식 후 4. 급격한 운동, 5. 긴장 상태,

두 번째, 기적의 걷기 치료법 530(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 걷기), 걷기는 한국의 5대 질병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의 예방을 넘어 치료에 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 번째, 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5분 종아리를 주물러 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몸이 따뜻해 지며, 면역력 5배증 ----------

항상 기쁨이 충만하신 가운데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4. 4. 15 정길웅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