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상 수상지회 정기 모임에 참석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지회 정기 모임에 참석

2014년 4월 30일 이제는 봄인가 싶더니 여름으로 온 산 주위가 푸르름으로 우거진 수요일입니다. 요사이 따라 시간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네요.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를 시작한지 95일째로 세상 모든 존재들이 기아와 질병, 전쟁으로부터 해방되기 바라며 절합니다. 어제는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회에 참석하여 새로이 회장이 되신 성진근 회장님을 축하하여 주고 새로이 들어선 회장단의 노력으로 대상회가 더욱 더 수상하신 수상자 분들의 노력으로 잘 살 수 있는 농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수상자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하루를 보람이 있게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1999년 10월 2일에 한 수상소감

저는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성재모입니다. 연구와 농촌교육과 문화창달에 기여 한 학자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를 재단법인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제 8 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촌교육 문화창달부문 수상자로 선정하여 주신 심사위원과 재단 관계자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동충하초의 연구입니다. 중국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충하초 연구를 시작하여 한국에도 동충하초가 많이 서식하는 것을 증명하였으며 재배 방법을 공개강좌를 통하여 농민에게 보급하여 재배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우수한 균주를 개발하여 농민이 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동충하초 드링크제가 나올 정도로 산업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연구자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하였는데 대산 농촌 문화 재단에서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농촌 교육 문화 창달 상이 저에게 주어진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연구와 교육에 정과 성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간단하게 수상 소감을 마치려고 합니다.